도심 속, 별이 빛나는 밤
일상 속에서 힘을 얻는 공간이 있습니다.
당신의 하루에 그런 공간이 존재하길 바랍니다.
어스름이 내리면 더욱 빛나는 욕실을 완성해보세요.
별무리처럼 과감하게 펼쳐지는 마블 타일 위로,
견고한 액상아크릴 세면대와
군더더기 없는 스퀘어 쉐입 수전 세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자연을 들인 욕실
반듯한 세면대와 수전, 부드러운 유선형 욕조가
강바닥 바위들처럼 절묘한 균형을 이룹니다.
바위를 연상시키는 타일로 바탕을 채워,
계곡 풍경 한 자락을 욕실에 담았습니다.
바람소리 물소리가 들리는 고즈넉한 풍경
벽거울에 깔끔하게 매립한 수전,
매트한 질감으로 통일한 욕조가
시선을 어지럽히는 일은 없습니다.
잘 정돈된 욕실 풍경은 그 자체로 편안합니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끝,
복잡한 생각은 잠시 내려두고 몸과 마음을 편히 쉬어가세요.